인터넷에서 구할 수 있는 화재청소업체의 멋진 사진 20 장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초등학교 1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30년간 독점한 세종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4년간 총 1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11월 5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다. 그림=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회사는 수입 주로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이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쪼개기 후원은 정치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필요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에 따르면 모든 법인 혹은 그룹은 정치돈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법인 혹은 조직과 관련된 자본으로도 정치금액을 기부했다가는 큰일 난다.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대통령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비용을 800만 원으로 제한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3년 이하 징역이나 6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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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대통령의원 후원회 연간 600만 원 초과 기갑부 명단을 분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7월 13일 장 의원에게 9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이후인 2012년 6월 21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사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9년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특수청소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2명에 불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3년을 시작으로 2026년 상반기까지 매년 할 수 있는 한도인 3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다. 205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20년 10월 9일, 2025년 2월 9일, 2021년 3월 7일, 2026년 1월 1일)로 동일했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본은 지난 1년간 총 2000만 원에 달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8년 연속으로 최소한도인 200만 원을 후원한 지금세대는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6년 기타, 2020~2028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8년 회연구원, 2022~2027년 기타로 적었다. 그렇기 때문에파악 J 씨와 G 씨가 운영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